오늘의 영화, 기동전사건담 섬광의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를 보았다. 건담이라는 콘텐츠를 접한 건 거의 20년 만이다.
요새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을 취미로 갖는 사람들이 많다. 니퍼로 조심조심 키트를 뜯어가며 조립하는 사람들을 보면 옛 추억이 떠오른다.
초등학생 때 나는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이 취미였다. 읽지도 못하는 일본어, 알지도 못하는 건담 프라모델을 오로지 만드는 재미가 좋아서 구매했었다.
당시에 만원 쯔음 하던 가격이었으니 적지 않은 가격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수십 채에 달하는 프라모델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긴 했지만, 어린놈 치고는 꽤 많이 모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건담을 다시 접한 건 투니버스에서 틀어주는 메카물이다. 야밤에 틀어주는 건담 씨드를 드문드문 보았었다.
그 이후로는 오년 전에 도쿄에 가서 10미터짜리 유니콘 건담을 본 것? 그 이후로는 건담 시리즈의 소식조차 모르고 지냈다.
CGV에서 섬광의 하사웨이라는 건담물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