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군체 영화 <군체>를 돌비시네마로 보았다. 군체의 메가폰을 잡은 연상호 감독은 영화를 많이 찍어내는 다작으로 유명하다.
그득하니 수년에 한번 영화를 내는 다른 감독들과는 다르게, 거의 매년 시나리오를 휙휙 넘겨쓰는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그의 작품은 오컬트, 좀비장르로 유명한데 <부산행> <지옥> <계시록>이 대표적인 히트작이다.
물론 <정이> <반도>같은 쪽박을 찬 영화들도 많다. 꽤나 도전적인 감독이다. 2026년 그가 다시 좀비장르를 들고 돌아왔다.
그 영화의 이름은 <군체>(Colony). 영화 군체 개봉이 확정되었을 때 반응은 반신반의다.
그의 영화 부산행은 흥행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글로벌적으로도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첫 영화다. 하지만, 국내 1100만의 관객 수를 자랑했음에도 한국에서의 반응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
영화 부산행은 우리나라의 신파 강점기 시대의 영화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슬픈 영화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좀비 사태와...